Python 배우기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계어 배우기]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의 1장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작업을 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프로그램)를 사용한다고 했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고,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는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즉, 컴퓨터가 알아듣는 언어로 명령을 전달해야 하고 코딩은 우리의 언어를 컴퓨터의 언어로 바꿔주는 번역기에 해당하는 것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답을 하자면, 나는 '파이썬을 공부하여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 어떻게? 이 책을 가지고 쌤과 함께. 쌤은 책을 읽는 것으로 학습을 시작하였다.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내 것으로 소화하면서 읽는 것! 나: 그런데, 프로그램이 정확히 뭐야? 이제 막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에게 뭐라고 설명해 줄 수 있을까? C.. [외계어 배우기] 들어가기 전에 우선,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 글은 (이전에 쓴 것과 앞으로 쓸 것들 모두) 수업 후 복습을 하며 정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단어 하나하나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쌤이 가르쳐주고자 하는 것과 조금은 다르게 정리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복습하다보면 기억의 왜곡이나 나의 생각들(보라색으로 표기)이 반영될 수 있다 보니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 ChatGPT에게 물어서 틀리지 않으려 노력하겠으나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보니 틀린 내용이 보이면 너그럽고 다정하게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혹 글 작성 후에라도 틀린 부분을 알게 된다면 꼭 내용 중에 수정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표기해 두겠습니다. 학습교재 [코딩 테스트로 시작하는 파이썬 프로그래밍(다니엘 진가로 .. [외계어 배우기] 준비 이 글을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브런치에 작성했던 복습 내용을 옮긴 글입니다. 브런치에는 생각보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적어, 조금 더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싶어 티스토리에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는 티스토리에만 글을 작성하고 브런치에는 링크만 걸어둘 예정입니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려고 여러 번 시도했었다. 다행히, 주위에 프로그래머가 많아 독학을 할 필요는 없었지만, 누구에게 배운다고 한들 혼자 공부해야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들이 쉽지 않았다. 가르쳐 주시는 분들은 모두 너무 뛰어난 분들이었고, 최대한 알아 듣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다. 그런데 설명을 들었을 당시는 이해한 것 같았지만 막상 해 보면 제대로 되지 않았고, 혼자 복습을 하려고 하면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학.. 이전 1 2 3 다음